신용카드 위장가맹점 국세청 탈세 신고

 

 

국세청에서 탈세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과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데요, 

신고 건당 10만원 이라는 포상금도 있으니 확인 후 위장 가맹점이라면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용카드 위장가맹점이란 ? 

 

✅ 소비자가 실제 이용한 가맹점의 상호와 주소 등이 신용카드 매출 전표에 기재 된 것과 다른 경우. (며으이상 이용된 신용카드 가맹점)

 

✅ 위장가맹점이 발생하는 이유 : 실제 판매한 사업자가 자신의 매출자료를 노출 시키지 않고 세금을 탈세할 목적이 많기 때문에 관련 법률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신고대상

 

✅ 실제 이용한 가맹점과 신용카드 매출전표상 가맹점이 다른 경우 매출전표상의 가맹점

 

❌위장가맹점이 아닌 경우 

 

1. 결제대항사를 통해서 매출전표를 발행한 경우. 

2. 주소가 변경되었지만 단말기 변경이 늦어진 경우 .

3. 백화점 입점사업자가 백화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발행한 경우. 

4. 지점에서 본점 명의로 매출전표를 발행한 경우. 

5. 본래 상호이나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과 다른 경우. 

 

 

신고방법

 

국세청 홈택스 > 상담/제보 > 탈세제보 

 

① 신고자 인적사항

② 실제 이용한 업소명 및 신용카드 매출전표의 업소명

③ 신용카드 매출전표 사본

④ 실제 이용한 업소의 약도 

 

 

신고 포상금

 

✅ 국세청에서 신고내용의 진위여부를 조사하여 위장가맹 사실이 확인되면 여신금융협회에 통보하여 여신금융협회에서 포상금을 지급.

✅ 신고 건당 10만원

✅ 위장가맹점 확정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말일에 지급 

 

위장가맹점에 대한 불이익, 조치

 

✔ 근로자는 연말정산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기업은 접대비 손금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