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보관방법, 날파리 초파리 안생기는 방법

 

바나나는 정말 좋은 간식입니다. 

하지만 바나나를 보관하다보면 날파리나 초파리가 너무 많이 생겨서 고민이시지는 않으신가요? 

바나나를 벌레없이 보관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나나 보관방법

 

비닐안에 바나나를 담아오셨나요?

 

✔ 비닐을 바로 벗겨주시기 바랍니다.

 

비닐을 씌워두는 경우 꼭지부분에서 과일을 숙성시키는 에틸렌 가스가 많이 분출되는데, 

비닐 속에 에틸렌 가스가 포화되어 바나나가 더 빨리 숙성되고 과숙됩니다. 

 

 

 

 

 

 

 

✔ 꼭지 부분에 랩 또는 호일로 감싸주세요.

꼭지 부분에서 분출되는 "에틸렌가스" 를 최대한 천천히 분출시키기 위해서 랩이나 호일로 꼭지부분을 감싸주세요.

 

 

 

 

✔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열대과일인 바나나는 맛의 유지를 위해서 최대한 냉장고에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 과숙된 바나나의 경우 금방 검게 변해버릴 수 있습니다. 

바로 먹지 못할 경우 점이 생기기 전에 냉장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지부분과 끝부분을 칼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

또는, 껍질을 벗기고 속 과일만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해주세요.

실온 보관하는 경우보다 훨씬 더 간편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냉동보관을 해주세요

 

커다란 한송이를 구입했는데 매일 바나나만 먹을 수도 없고, 날파리가 꼬이려고 하는 상황이라면

냉동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냉동 보관이 된 바나나는 우유나 요거트에 갈아서 스무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후숙이 잘 된 바나나를 밀폐용기에 잘라서 보관해주세요.

 

 

 

 

 

 

 

바나나는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보관만 잘 한다면 가성비 좋은 과일이기도 합니다.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에 보관방법을 잘 활용하셔서 오랫동안 바나나를 건강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참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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